이제는 울릉도에 가는 사람들이 있으면 무조건 Memories Pension 강추입니다.

첫째, 친절은 생명이다~

사장님의 밝은 미소와 상냥함이 정말로 따스하고 편안했습니다.

짜증날 수 있었을텐데 모든 전화와 필요에 즉시 응답해 주시는 미경씨~ 참 행복했습니다.

그 부모님에 그 아들이랄까요 아드님이 전화를 받을 때도 어쩜 그렇게 상냥하게 응대해 주시는지... 참 감사.

결혼 안했으면 참 귀한 아가씨 소개 대기 1순위.

둘째, 모든 시설은 내 집처럼 정성을~

침구 뿐만 아니라 화장실 모든 것들에 아낌없이 정성을 듬뿍듬뿍 발라놓으셨어요.

심지어 방 안의 조명이나 화장실 타일 하나하나에까지도 내 집처럼 좋은 것들을 갖추어 놓으셨습니다.

셋째, 렌트카나 맛집들도 내 가족에게 하듯이~

사장님의 소개로 렌트비도 할인 뿐만 아니라 추억에 머문다는 말을 들은 울릉도내 모든 음식적이나 관광지에서 친절 서비스 듬뿍~^^*

밤 11시가 훌쩍 넘어 집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컴퓨터 켜고 바로 이용후기 작성하고 있음=이건 인간의 도리임.

사람이라면 이보다 더해야 함.

그리고...

고민중...

어떻게 하면 추억관광펜션을 더 멋지게 소개할 수 있을까를...

혹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으면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와 아내도 이번에 울릉도 여행이 처음이고,

추억관광펜션도 처음 만나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내 주변 사람들에게 추억을 소개할꺼임.

그리고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다시 울릉도에 가볼꺼임~

미경씨 감사합니다.

울릉도에 오징어가 많이 없어져서 서운했는데 그래도 추억관광펜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제 전주에 오시면 저에게 꼭 연락주셔야 해요.

제가 전주 한옥마을 포근하고 멋진 방을 잡아드릴께요. 그리고 맛난 것도 꼭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아니, 맛난 것들도요...

일부러라도 꼭 함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