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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울릉도여행
가슴 설레이면 울릉도여행계획을 세우면서 잠못이루던 우리가족들~
ㅋㅋ 오는날부터 신이난 울아들 그런데ㅜ ㅜ 파도날씨에 꼭 멀미약을 배타기전에 챙겨먹어라고
부탁하던 펜션사장님말씀!
날씨를 보니 갠찬은것 같아서 안먹었더니 속이 울렁울렁 ~
떠들던 울아들 조용해지고~ 배안에서 잠깐잣는것같은데 도착했다는 선장님목소리~
아~~~~~가보고싶었던곳 울릉도 도착
바다냄새와 맑은하늘 멀미는 어디로 가버리고 예약된 렌트를 타고 여행은 시작되었다
신비로운 섬!!!울릉도 삐죽삐죽한 산봉우리 평지는 찻아보지못하고 비탈진곳에서 나물농사로
바쁜 아주머니들
4월은 울릉도 특유의 나물 -부지갱이 , 산나물 , 고비나물,명이나물 취나물
점심을 간단한 정식먹었는데 부지갱이나물 정말맛있게 먹었는것같아요-입안에 나물의향~
통구미거북바위-남양사자바위-태하모노레일-추억관광펜션도착
어서오세요-반기면서 인사하는 사장님 첫인상 너무 좋았어요
펜션도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면서 바로앞이 바다 우리가 생각하고 왔던 펜션보다 더 맘에 들어서
펜션선택을 잘한것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혹시 이용후기를 보시고 여행하시는분이면 추억관광펜션 소개하고싶네요
실망하지 않을겁니다
사장님도 너무 자상하시고 추억펜션에서 추억마니 만들고 가는것 같네요
담날 저녁은 고기구워먹었는데 명이나물도 주시고 더덕도 주시고 밤하는 별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울 아들이 여름에 한번더 울릉도 가자고 하네요
바다수영도하구 소라도 줍고 ㅋ ㅋ 여름휴가때 다시갈 예정-
추억관광펜션으로-------
요번에는 갈때는 친정식구들과 함께갈겁니다
추억펜션사장님 보러갈겁니다 ㅎ ㅎ ㅎ
사장님 건강하세요----- 마니 홍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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