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77세

친구들하고  마지막 여행코스 인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1박2인로

울릉도한번 가자고해서 13명이 모였다

후포배를 타고 사동항도착

아무준비도 없이 펜션만 예약하고 무작정 배를 탔다

배에서 내려서 보니 앞이캄캄~

그런데 펜션사장님이 전화가 왓다

 독도배 돌핀호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고마웠다 그런데 차한대가지고는 갈수가 없어서 직원까지 불러서 펜션 까지 도착했다

얼마나 고마운지~

하루여행이라 울릉도 땅만 발고 올라 했는데 여행일정을 사장님이 완벽하게 해서

울릉도 여행을 얼마나 잘하고 왔는지

펜션 내외분이 나이 많은 우리를 얼마나 친절하게 하는지 너무고마워서

손지보고 글 좀 써서 올려달라고 부탁한 글 입니다

 나오는날 까지 신경써줘서 편안하게 울릉도 여행 잘하고 왔네요

추억관광펜션 홍보 마니 해줄겁니다

감사합니다~^^